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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등

앵커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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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RY

동현은 엄마와 함께 선재사에서 스님을 도우며 살고 있는 7살 소년 .

초파일을 앞두고 연등 만들기에 바쁜 스님과 엄마를 돕다가 지루해진 동현은  연등을 하나 들고 잠시 놀러 나간다.

극락교에 만난 빨간 헤드폰을 한 소녀.
 

그녀는 푸무라고 한다. 어색한 인사를 나눈것도 잠시,

둘은 신나게  놀다가 동현은 몸이 붕 뜨는 기분을 느끼기도 하는데…

너무 늦으면 엄마가 걱정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 동현은 다시 선재사로 돌아가는데, 이럴수가! 내가 죽었다니!

스님의 말을 듣고 혼란스러운 동현 .

스님은 동현이가 다시 살아날려면 9만개의 연등을 켜야 한다는데.. 

푸무와 동현이는 과연 9만개의 연등을 켤 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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